예배 자료/묵상

악한 자 우쭐대며 하는 말

habiru 2023. 10. 31. 09:52

[시 10:4-6, 공동번역]
악한 자 우쭐대며 하는 말, "벌은 무슨 벌이냐?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 이것이 그의 생각 전부입니다. 당신의 심판은 아랑곳없이 날이면 날마다 그의 생활 흥청거리고 반대자를 비웃으며, "내가 망하는가 두고 보아라. 나에게 불행이란 없으리라." 하고 스스로 다짐합니다.


악한 일을 저지르면서도, 하늘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양심의 거리낌도 없이, 자신들이 이룬 악행을 자랑하며 말합니다.
그들이 숭배하는 악마는 돈과 권력에게 영혼을 파는 것이 옳다고 부추깁니다.
정의로우신 하나님, 그들을 벌하시고 세상을 바로잡으소서.

'예배 자료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더러운 세상에서  (0) 2023.11.02
야훼, 공정하시어  (0) 2023.11.01
사람이 무엇이기에  (0) 2023.10.27
그 구덩이에 너희 자신이 빠지리라  (0) 2023.10.26
주님, 나를 고쳐 주십시오.  (0)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