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안 되는 관계로 잡소리를 늘어놓는다. 1. 통성기도일 경우 짧고 간단한 단어의 반복을 한다. ("주여!"를 무한반복 외칠 것을 추천한다) 2. 단순한 구호("주여!"), 단순한 코드의 반복("성령의 비가 내리네")은 기도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3. 단순한 구호와 멜로디의 반복을 무한정 하다보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내면(속사람)의 감정이 터져 나온다. 4. 멈추지 말고 계속하라. 순간 잠재의식이 의식화 되는 지점에 이른다. 5. 새로운 의식과 자아에 몸을 맡긴다. (단, 다음단계를 위해서는 격정적인 몸부림은 지양한다) 6. 정신을 흐트러뜨리지 말고 계속 흐름을 타면 의식이 사라지는 지점에 다다른다. ('나'의 의미가 사라진다) 7. 의식이 사라지는 지점에서는 자아와 만물이 통일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