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톨스토이는 라는 소설에서 3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그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2)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마지막 질문“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질문을 기억하며 창세기 1:27을 읽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기자는 말하기를,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Imago Dei; 이마고 데이)을 본따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알게 되면 자연스레 사람을 알 수 있다고 추론하게 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