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1편 5. 자기 이웃을 몰래 헐뜯는 자 그런 자를 저는 없애고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 그런 것을 저는 참지 않으오리다. 6. 저의 눈은 나라 안의 진실된 이들 위에 머물러 그들이 제 곁에 살고 흠 없는 길을 걷는 이 그런 이가 저에게 시중을 들리이다. 7. 사기를 하는 자 저의 집 안에 살지 못하고 거짓을 말하는 자 저의 눈앞에 서지 못하리이다. 8. 나라의 모든 악인들을 아침마다 없애리니 나쁜 짓 하는 자들을 모두 주님의 성읍에서 잘라 내기 위함입니다. 1. 다윗은 예루살렘을 거룩한 도시, 그의 왕권을 하나님의 왕권을 상징하는 무언가로 이해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윗의 시에는 자신이 정의롭게 정치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는 것에 기초하고 있다는 확신이 슬며시 드러난다. 하나님의 정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