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근래엔 얼갈이배추로 물김치를, 무와 당근으로 피클을 담갔다.
생애 처음 만들어 본 김치와 피클😆 처음엔 어색했지만, 하루이틀 지나니 제법 맛이 그럴싸하다. 적당히 나이를 먹으면 나도 그럴싸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짭조름한 김치 씨, 새콤달콤한 피클 씨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