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7편 4. 그들은 사막과 광야에서 헤매며 사람 사는 성읍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하였다. 5. 주리고 목까지 말라 목숨이 다하여 갔다. 6. 이 곤경 속에서 그들이 주님께 부르짖자 난관에서 그들을 구해 주셨다. 7. 그들을 옳은 길로 걷게 하시어 사람 사는 성읍으로 가게 하셨다. 8.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을 위한 그 기적들을. 9. 그분께서는 목마른 이에게 물을 먹이시고 배고픈 이를 좋은 것으로 채우셨다. 우리 교회에는 매 주일 2명의 중고등학생들이 꾸준히 예배를 드린다. 그리고 예배 이후엔 함께 식사를 하며 성경공부를 하고는 한다. 그래서 나는 다른 목회자들의 사역에 비해서 매우 여유롭게 사역을 하는 편이다. 물론 나는 임명된 시간제 전도사도 아니고, 협동 전도사도 아닌 애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