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30-32, 새번역] 30.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려고 앉으셨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축복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다. 31. 그제서야 그들의 눈이 열려서, 예수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한순간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이하여 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우리 속에서] 뜨거워지지 않았습니까?" 1. 들어가는 말 지난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일요일 아침, 고단하지 않으신가요? 지난 한 주간 생업과 집안일, 공부, 여러가지 일을 하다 보면 일요일 아침엔 늦잠도 주무시고 싶으실 텐데 괜찮으신가요? 아침 일찍 일어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힘드실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주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