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에 왔다.
여기는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하나님께 요제를 올리는 듯,
자신의 혀와 온몸을 부르르 흔들면서 제물로 바치는 이들이 여전히 있다.
기도한 시간보다 여기에선 잠을 청했던 시간이 많았는데..
여전히 나는 여기에만 오면 눕고 싶다..
여기는 요한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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