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엔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식전기도를 드리자 기독교인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대답하자 기독교인보다 불교 신자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목사라고 얘기하면 놀랄까 봐 본캐는 보안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ㅋㅋ 가끔은 혼자서 하는 이런 스파이 역할극이 유잼입니다...ㅎㅎㅎ
*사진은 그냥 강아지 자랑..^^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제주는…😱 (0) | 2023.12.21 |
---|---|
강남순교수와의데이트 (0) | 2023.12.04 |
00일보 오타 (0) | 2023.11.24 |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직원고용 유지 못하는 서울시의 '특별한 사정'은 무엇? (0) | 2023.11.15 |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0) | 2023.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