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사회적경제지원센터'만' 직원고용 유지 못하는 서울시의 '특별한 사정'은 무엇?

habiru 2023. 11. 15. 23:58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사회적경제 예산을 줄인다고 할 때부터 지자체의 사회적경제 죽이기도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예산을 60%, 협동조합 관련 예산을 90%나 삭감한 건 당최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가장 먼저 중간지원기관의 고용에서부터 문제가 생길 게 뻔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세훈 시정에서부터 잔인한 소식이 들리네요.

건전 재정을 말하면서도 검찰 특활비는 그대로 편성하고, 왜 죄 없는 국민들‘만’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http://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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