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요한성전 연세중앙교회에 왔다. 여기는 변한 게 없는 것 같다. 하나님께 요제를 올리는 듯, 자신의 혀와 온몸을 부르르 흔들면서 제물로 바치는 이들이 여전히 있다. 기도한 시간보다 여기에선 잠을 청했던 시간이 많았는데.. 여전히 나는 여기에만 오면 눕고 싶다.. 여기는 요한성전.. 일상 2016.07.28